서울 광진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2살 방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구의동의 한 거리에서 길 가던 35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 증상이 있는 방씨가 외삼촌과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온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구의동의 한 거리에서 길 가던 35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 증상이 있는 방씨가 외삼촌과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온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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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혐의 공익요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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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6:44:57
서울 광진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2살 방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구의동의 한 거리에서 길 가던 35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동조절 장애 증상이 있는 방씨가 외삼촌과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온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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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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