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소환 조사
입력 2013.09.03 (20:28)
수정 2013.09.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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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11년 6월 도공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했던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05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지냈으며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 대운하 TF' 팀장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장 사장을 오늘밤 늦게까지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킨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장 사장은 2011년 6월 도공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했던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05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지냈으며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 대운하 TF' 팀장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장 사장을 오늘밤 늦게까지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킨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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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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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03 21:53:2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11년 6월 도공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했던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05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지냈으며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 대운하 TF' 팀장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장 사장을 오늘밤 늦게까지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킨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장 사장은 2011년 6월 도공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4대강 사업 공사에 참여했던 설계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2005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지냈으며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 대운하 TF' 팀장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장 사장을 오늘밤 늦게까지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킨 뒤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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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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