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美 64세 여성, 177㎞ 수영 종단 성공 外

입력 2013.09.04 (00:18) 수정 2013.09.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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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그제, 사이타마현과 지바현에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64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택 600여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회오리바람은 최대 순간 풍속이 30미터에서 100미터에 이르기도 해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열차가 쓰러지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회오리바람이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는 거죠.

따라서 낙뢰주의보가 발생하거나 대기가 불안정하다는 정보가 나오면 평소보다 날씨 변화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지만, 이 와는 또다른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지면이 해수면 보다 낮은 이른바 '해발 제로미터 지대'라 불리는 곳인데요.

이런 곳은 제방을 만들어 침수피해를 막고 있지만 만일 지진으로 제방이 붕괴되면 쓰나미가 오기 전에 물이 밀려들어, 시민들이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처참하게 붕괴된 제방.

모두 2천 여곳의 제방이 붕괴됐습니다.

제방으로 침수 피해를 막고 있는 해발 제로미터 지대.

일본 경제의 중심인 간토평야와 오사카 평야 같은 곳이 이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모두 400여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진도 6 이상의 진동이 가해졌다고 가정하고 실험해보니 지반과 제방 모두 액상화가 진행되면서

불과 3분만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됐습니다.

<인터뷰> 노다(나고야대학 교수) : "쓰나미보다 빨리, 더구나 지진 직후에 단숨에 물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진 직후, 집안의 가구가 쓰러지면 가구에 깔리기 쉬운데요.

이런 상태로 물이 들어오면 1미터만 침수 돼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집안 가구를 고정시키는 등, 내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질문> 일본에서 자전거 충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지난해 자전거와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만 해도 2천 6백 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때문에 5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높은 배상금을 요구받기도 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오사카 자전거 판매점.

자전거를 구입한 초등학생 어머니가 보험 상담을 합니다.

상담 끝에 우리 돈으로 3만원 정도만 내면 최대 1억 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지난 7월, 고베지방법원은 자전거로 여성을 친 초등학생 어머니에게 10억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는데 이 판결 직후, 최대 11억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 가입자가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앵커 멘트>

ABC방송의 주요 뉴스 전해주세요.

<답변> 백악관 회동 이후 '존 메케인' 상원의원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케인 의원은 미국 의회가 시리아 공습 결의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국가 신뢰도에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케인 의원은 그동안 미국의 시리아 군사 개입을 촉구해 온 인물이어서, 의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A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질문> 60대 여성이 쿠바에서 미국 플로리다까지 바다를 헤엄쳐서 건넜다고요?

<답변> 네, 이 의지의 여성은 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다이애나 나이애드' 씨인데요.

일생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일념으로 수영으로 177 km를 종단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64살의 나이애드가 마침내 육지에 발을 딛습니다.

쿠바 하바나 앞바다에서 미국 플로리다까지 177 km를 헤엄쳐서 건너는데 성공했습니다.

꼬박 53시간이 걸렸습니다.

배에서 건네주는 파스타와 수프를 먹으면서 영양 보충을 했고요.

보호장구는 해파리를 피하기 위한 특수 마스크가 전부였습니다.

<인터뷰> 다이애나 나이애드(쿠바-플로리다 수영 종단) : "이 일을 해내겠다는 제 결의는 강했습니다. 이 일이 무엇이든, 방법을 찾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를 수영으로 건넌다는 나이애드 씨의 도전은 28살이던 1978년에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네 차례나 시도했지만 피로와 탈수, 해파리의 습격 등으로 모두 좌절됐고, 결국 다섯 번째 만에 평생의 꿈을 이뤘습니다.

<질문>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났는데 알고보니 이들이 마약을 복용한 상태였다고요?

<답변> 네 사망자들은 이른바 '몰리'라고 불리는 환각제를 과다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의 파티나 클럽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 마약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뉴욕에서 열린 대형 뮤직페스티벌을 보던 관객 가운데 20대 두 명이 숨지고, 네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모두 '몰리'라고 불리는 마약을 복용한 뒤였습니다.

'몰리'는 '엑스터시'의 주요 화학성분인 MDMA의 별칭인데요.

특히 미국의 댄스 클럽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이 마약이 유명합니다.

마돈나와 같은 인기 가수들이 노래에서 '몰리'를 미화하듯이 자주 언급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들을 추종하는 팬들 사이에서 이 마약이 거리낌 없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중독성과 부작용이 심각한데도, 젊은이들이 축제의 분위기에 취해서 다량 복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시리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리아 내부에서는 미국의 공습에 반대하는 인간방패 캠페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으로 막아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정부는 미국의 공습에 대비해 군사 장비와 군인들을 도심의 학교나 대학 기숙사, 정부 청사 등으로 이동시키고 인간 방패로 쓰기 위해 반정부 운동을 하다 구금된 인사들을 군사시설로 옮기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호주에서 십대들에게 음주 운전과 운전 중 휴대 전화 문자를 사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사고 현장을 재현하는 워크숍을 열었다고요?

<답변> 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호주에서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사고 현장을 재현하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연출된 사고 현장입니다.

부상자와 구급대원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사고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워크숍 참가 여학생 : " 도로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사고 심각성에 대해 더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인터뷰> 켄 해리슨(웨스트미드 병원 의사) : "운전을 하는데 있어 가장 위험한 나이는 17살입니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쉬운 나이죠."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워크숍은 처음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사고 예방행위 위크의 한 부분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매년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AP 로이터 통신 그 밖에 간추린 소식입니다.

러시아 동부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

가수들이 홍수 지역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인터넷에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무르 강이 폭우로 인해 범람하면서 120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홍수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 12회 킹스 컵 코끼리 폴로 토너먼트가 열렸습니다.

동물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이 경기에는 전세계에 온 16개의 팀들이 1등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타이완에서 일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로봇들을 소개하는 로봇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로봇 다리부터 물건을 운반하고, 케익을 장식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많은 로봇들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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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美 64세 여성, 177㎞ 수영 종단 성공 外
    • 입력 2013-09-04 07:42:43
    • 수정2013-09-04 08:43:20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그제, 사이타마현과 지바현에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64명이 부상을 입었고 주택 600여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회오리바람은 최대 순간 풍속이 30미터에서 100미터에 이르기도 해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열차가 쓰러지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회오리바람이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는 거죠.

따라서 낙뢰주의보가 발생하거나 대기가 불안정하다는 정보가 나오면 평소보다 날씨 변화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지만, 이 와는 또다른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지면이 해수면 보다 낮은 이른바 '해발 제로미터 지대'라 불리는 곳인데요.

이런 곳은 제방을 만들어 침수피해를 막고 있지만 만일 지진으로 제방이 붕괴되면 쓰나미가 오기 전에 물이 밀려들어, 시민들이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처참하게 붕괴된 제방.

모두 2천 여곳의 제방이 붕괴됐습니다.

제방으로 침수 피해를 막고 있는 해발 제로미터 지대.

일본 경제의 중심인 간토평야와 오사카 평야 같은 곳이 이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모두 400여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진도 6 이상의 진동이 가해졌다고 가정하고 실험해보니 지반과 제방 모두 액상화가 진행되면서

불과 3분만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됐습니다.

<인터뷰> 노다(나고야대학 교수) : "쓰나미보다 빨리, 더구나 지진 직후에 단숨에 물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진 직후, 집안의 가구가 쓰러지면 가구에 깔리기 쉬운데요.

이런 상태로 물이 들어오면 1미터만 침수 돼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집안 가구를 고정시키는 등, 내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질문> 일본에서 자전거 충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지난해 자전거와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만 해도 2천 6백 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때문에 5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높은 배상금을 요구받기도 해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오사카 자전거 판매점.

자전거를 구입한 초등학생 어머니가 보험 상담을 합니다.

상담 끝에 우리 돈으로 3만원 정도만 내면 최대 1억 천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지난 7월, 고베지방법원은 자전거로 여성을 친 초등학생 어머니에게 10억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는데 이 판결 직후, 최대 11억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 가입자가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앵커 멘트>

ABC방송의 주요 뉴스 전해주세요.

<답변> 백악관 회동 이후 '존 메케인' 상원의원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케인 의원은 미국 의회가 시리아 공습 결의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국가 신뢰도에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케인 의원은 그동안 미국의 시리아 군사 개입을 촉구해 온 인물이어서, 의회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A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질문> 60대 여성이 쿠바에서 미국 플로리다까지 바다를 헤엄쳐서 건넜다고요?

<답변> 네, 이 의지의 여성은 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다이애나 나이애드' 씨인데요.

일생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일념으로 수영으로 177 km를 종단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64살의 나이애드가 마침내 육지에 발을 딛습니다.

쿠바 하바나 앞바다에서 미국 플로리다까지 177 km를 헤엄쳐서 건너는데 성공했습니다.

꼬박 53시간이 걸렸습니다.

배에서 건네주는 파스타와 수프를 먹으면서 영양 보충을 했고요.

보호장구는 해파리를 피하기 위한 특수 마스크가 전부였습니다.

<인터뷰> 다이애나 나이애드(쿠바-플로리다 수영 종단) : "이 일을 해내겠다는 제 결의는 강했습니다. 이 일이 무엇이든, 방법을 찾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를 수영으로 건넌다는 나이애드 씨의 도전은 28살이던 1978년에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네 차례나 시도했지만 피로와 탈수, 해파리의 습격 등으로 모두 좌절됐고, 결국 다섯 번째 만에 평생의 꿈을 이뤘습니다.

<질문>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났는데 알고보니 이들이 마약을 복용한 상태였다고요?

<답변> 네 사망자들은 이른바 '몰리'라고 불리는 환각제를 과다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의 파티나 클럽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 마약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뉴욕에서 열린 대형 뮤직페스티벌을 보던 관객 가운데 20대 두 명이 숨지고, 네 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모두 '몰리'라고 불리는 마약을 복용한 뒤였습니다.

'몰리'는 '엑스터시'의 주요 화학성분인 MDMA의 별칭인데요.

특히 미국의 댄스 클럽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이 마약이 유명합니다.

마돈나와 같은 인기 가수들이 노래에서 '몰리'를 미화하듯이 자주 언급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들을 추종하는 팬들 사이에서 이 마약이 거리낌 없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중독성과 부작용이 심각한데도, 젊은이들이 축제의 분위기에 취해서 다량 복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시리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리아 내부에서는 미국의 공습에 반대하는 인간방패 캠페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으로 막아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정부는 미국의 공습에 대비해 군사 장비와 군인들을 도심의 학교나 대학 기숙사, 정부 청사 등으로 이동시키고 인간 방패로 쓰기 위해 반정부 운동을 하다 구금된 인사들을 군사시설로 옮기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 호주에서 십대들에게 음주 운전과 운전 중 휴대 전화 문자를 사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사고 현장을 재현하는 워크숍을 열었다고요?

<답변> 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호주에서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사고 현장을 재현하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연출된 사고 현장입니다.

부상자와 구급대원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사고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워크숍 참가 여학생 : " 도로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사고 심각성에 대해 더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인터뷰> 켄 해리슨(웨스트미드 병원 의사) : "운전을 하는데 있어 가장 위험한 나이는 17살입니다.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기 쉬운 나이죠."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워크숍은 처음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사고 예방행위 위크의 한 부분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매년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네. AP 로이터 통신 그 밖에 간추린 소식입니다.

러시아 동부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

가수들이 홍수 지역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인터넷에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무르 강이 폭우로 인해 범람하면서 120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홍수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제 12회 킹스 컵 코끼리 폴로 토너먼트가 열렸습니다.

동물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이 경기에는 전세계에 온 16개의 팀들이 1등상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타이완에서 일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로봇들을 소개하는 로봇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로봇 다리부터 물건을 운반하고, 케익을 장식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많은 로봇들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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