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다 ‘머리’를 다쳤군”

입력 2013.09.04 (00:31) 수정 2013.09.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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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늘한 바람이 기분을 들뜨게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바람이 거센 바람으로 돌변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군데군데 푸른색 비닐 조각을 덮은 지붕들!

일본 도쿄 북부지방을 강타한 돌풍으로 파손된 주택 지붕을 복구하기 위해 비닐을 씌운 겁니다.

건물 지붕을 날릴 정도로 위력적인 바람!

지붕의 상처는 잠시 덮었지만 주민들이 겪은 공포의 흔적은 감출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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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다 ‘머리’를 다쳤군”
    • 입력 2013-09-04 07:46:21
    • 수정2013-09-04 07:56:13
    글로벌24
<앵커 멘트>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늘한 바람이 기분을 들뜨게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바람이 거센 바람으로 돌변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군데군데 푸른색 비닐 조각을 덮은 지붕들!

일본 도쿄 북부지방을 강타한 돌풍으로 파손된 주택 지붕을 복구하기 위해 비닐을 씌운 겁니다.

건물 지붕을 날릴 정도로 위력적인 바람!

지붕의 상처는 잠시 덮었지만 주민들이 겪은 공포의 흔적은 감출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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