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바꿔치기로 렌터카 판 일당 검거
입력 2013.09.05 (06:09)
수정 2013.09.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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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고가 차량을 빌린 뒤 이를 팔아넘겨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4일 한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승용차를 빌린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렌터카 3대를 팔아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먼저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렌터카에 달린 차량 번호판과 바꿔 일반 차량인 것처럼 꾸며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장물업자 25살 윤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4일 한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승용차를 빌린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렌터카 3대를 팔아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먼저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렌터카에 달린 차량 번호판과 바꿔 일반 차량인 것처럼 꾸며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장물업자 25살 윤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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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바꿔치기로 렌터카 판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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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06:09:27
- 수정2013-09-06 08:22:19
서울 송파경찰서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고가 차량을 빌린 뒤 이를 팔아넘겨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4일 한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승용차를 빌린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렌터카 3대를 팔아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먼저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렌터카에 달린 차량 번호판과 바꿔 일반 차량인 것처럼 꾸며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장물업자 25살 윤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4일 한 렌터카 업체에서 고가의 승용차를 빌린 뒤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렌터카 3대를 팔아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먼저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친 뒤 렌터카에 달린 차량 번호판과 바꿔 일반 차량인 것처럼 꾸며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장물업자 25살 윤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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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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