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당산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음악작업실에서 불이 나 피아노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우다 버린 담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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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산동 지하 음악작업실 화재…5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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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06:10:51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당산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음악작업실에서 불이 나 피아노와 컴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우다 버린 담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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