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 탈세 혐의로 출국금지

입력 2013.09.05 (09:34) 수정 2013.09.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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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과 경영진 2명이 탈세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 효성그룹에 대한 특별 조사에 착수해 조 회장의 차명 재산과 거액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조 회장과 핵심 경영진 2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 중 효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세금 추징과 검찰 고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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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석래 효성 회장, 탈세 혐의로 출국금지
    • 입력 2013-09-05 09:34:50
    • 수정2013-09-05 09:36:45
    경제
효성그룹의 조석래 회장과 경영진 2명이 탈세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 효성그룹에 대한 특별 조사에 착수해 조 회장의 차명 재산과 거액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조 회장과 핵심 경영진 2명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 중 효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세금 추징과 검찰 고발 여부를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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