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야간에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술집만 골라 들어가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8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4일, 서울 숭인동 53살 성 모씨가 운영하는 주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4백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금품을 훔치다 들켜도 여성의 경우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주점만 골라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4일, 서울 숭인동 53살 성 모씨가 운영하는 주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4백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금품을 훔치다 들켜도 여성의 경우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주점만 골라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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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혼자 운영 주점 절도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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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5 12:06:51
서울 혜화경찰서는 야간에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술집만 골라 들어가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38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4일, 서울 숭인동 53살 성 모씨가 운영하는 주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가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4백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금품을 훔치다 들켜도 여성의 경우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주점만 골라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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