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정상서 떠난다 “2016 올림픽 후 은퇴”

입력 2013.09.05 (21:54) 수정 2013.09.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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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전설을 꿈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최고의 자리에서 떠나는 게 좋다며,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자신의 은퇴 무대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축구 스타 호날두는 축구계 최고 연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와 연봉 245억 원에 재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면,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벌 메시는 72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뽐냅니다.

상대팀 골키퍼는 손도 못 대고, 멍하니 바라만 봤습니다.

프리킥만으로 2골을 넣은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아틀레치쿠는 플루미넨세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이끈 포수 솔라노의 놀라운 수비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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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정상서 떠난다 “2016 올림픽 후 은퇴”
    • 입력 2013-09-05 21:56:04
    • 수정2013-09-05 22:04:23
    뉴스 9
<앵커 멘트>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의 전설을 꿈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최고의 자리에서 떠나는 게 좋다며,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자신의 은퇴 무대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축구 스타 호날두는 축구계 최고 연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와 연봉 245억 원에 재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면,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벌 메시는 72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녹슬지 않은 프리킥 실력을 뽐냅니다.

상대팀 골키퍼는 손도 못 대고, 멍하니 바라만 봤습니다.

프리킥만으로 2골을 넣은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아틀레치쿠는 플루미넨세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이끈 포수 솔라노의 놀라운 수비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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