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메르켈 총리 정상회담…G20 선도 연설
입력 2013.09.06 (17:04)
수정 2013.09.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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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연설을 합니다.
러시아에서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3년 동안 각별한 친분을 맺어온 독일 메르켈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수교 130주년, 광부 파독 50주 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창조경제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도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공정한 경쟁 시스템과 창조경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정상회의가 오늘밤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막을 내리면,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등을 설명하고 러시아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연설을 합니다.
러시아에서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3년 동안 각별한 친분을 맺어온 독일 메르켈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수교 130주년, 광부 파독 50주 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창조경제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도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공정한 경쟁 시스템과 창조경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정상회의가 오늘밤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막을 내리면,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등을 설명하고 러시아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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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메르켈 총리 정상회담…G20 선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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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06 1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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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연설을 합니다.
러시아에서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3년 동안 각별한 친분을 맺어온 독일 메르켈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수교 130주년, 광부 파독 50주 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창조경제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도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공정한 경쟁 시스템과 창조경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정상회의가 오늘밤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막을 내리면,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등을 설명하고 러시아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연설을 합니다.
러시아에서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3년 동안 각별한 친분을 맺어온 독일 메르켈 총리와 양자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수교 130주년, 광부 파독 50주 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창조경제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도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회의에선 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선도 연설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공정한 경쟁 시스템과 창조경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정상회의가 오늘밤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막을 내리면, 박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등을 설명하고 러시아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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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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