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美 국민 여론 “시리아 공습 반대”外

입력 2013.09.10 (00:21) 수정 2013.09.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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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CCTV는 어떤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의 중앙아시아 방문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시주석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을 순방중인데요,

카자흐스탄에서는 대학 강연도 하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질문> 중국에서는 매년 대학 입학철에 학부모들이 학교 체육관에 묵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요?

<답변> 네, 자녀의 입학식도 보고 기숙사 살림 살이도 챙겨주려는 부모님들 때문에 입학철만 되면 학교 체육관은 학부모들로 북적거리는데요.

학부모들의 숙소로 변신한 체육관을 취재했습니다.

화중사범대학 체육관에 저녁이지만 불이 환하게 켜져있습니다.

학교측이 체육관을 학부모 숙소로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입학통지서가 있으면 누구나 체육관에 머무를 수 있는데요.

침대는 없지만 학교에서도 온수와 에어컨을 가동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판자차오(회중사범대학 관장) :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이불은 햇빛에 말린뒤 소독했고 수건은 전부 한번 빨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20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온 사람도 많습니다.

먼길을 오느라 지쳐서인지 일찌감치 잠을 청하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저우칭팡(신입생 학부모) : "호텔에 가자고 했는데 애 아빠가 돈 아끼자며 여기 오자고 했어요."

자녀들도 부모가 걱정됐는지 기숙사에서 이불을 챙겨오거나 부모님과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오다보니 학교측은 어쩔 수 없이 학부모를 위해 체육관을 제공했지만 자녀의 자립심을 기르고 불필요한 인력낭비와 업무 부담 절감 차원에서 학부모들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질문> 후난성에서는 홍수 방지 제방에 호텔을 지은 것도 모자라 옥상 빌라까지 지어 빈축을 사고있다고요?

<답변> 옥상 사찰, 옥상 정원 등 중국에서는 옥상에 불법으로 건축된 건물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제방에 옥상 빌라를 지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후난성의 이 건물주는 집값을 올려보자는 속셈으로 한달 만에 이 3층짜리 옥상 빌라를 지었습니다.

홍수 방지 제방에 옥상 빌라가 위태롭게 지어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확장 공사여서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CNN의 주요 뉴스를 알려주세요.

<답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 공영방송 PBS 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부 발췌된 내용에 따르면 아사드가 화학무기 사용을 부인했다고 CNN이 보도 했습니다.

한편 아사드는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면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시리아 공습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사드의 인터뷰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아침(10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질문> 미의회가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안을 승인할것인지 여부가 미국에서 초미의 관심사 인데요?

의원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의원들은 지역구 여론에 민감한데요.

미국민 가운데는 시리아 공습에 반대가 더 많습니다.

공화당 중진 메케인 상원의원은 일찍부터 시리아 공습을 지지했다가 지역구민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지역구민 : "전쟁하지 말라고 당신을 뽑은겁니다"

<녹취> 지역구민 : “ 정치인들은 말만 번지르르하죠. 왜 시리아 개입하지말라는 유권자의 말을 안 듣습니까?“

전국적으로 이같은 지역구민의 반대 목소리가 상당합니다.

일부 의원들은 시리아 공습후를 걱정합니다.

시리아가 다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마국의 대응전략이 서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녹취> 콜린스(상원의원) : "그러면 다시 공습하나요? 그런식으로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깊숙이 개입할 우려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오늘 의회에서 투표를 한다면 상원은 박빙이고 하원은 반대가 더 많아 시리아 공습안은 부결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필두로 이번주 내내 의회 설득 작전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질문> 멕시코가 요즘 석유산업 개방을 둘러싸고 시위로 몸살을 알고있다구요?

<답변>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국영기업 페멕스가 독점한 석유산업을 개방하고 외국인 투자를 받기로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시위가 한창입니다.

엉클 샘이 석유를 노린다는 구호도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석유 산업을 개방하고 민영화 하면 국민의 세금 부담이 높아집니다.

석유산업에서 받아들이는 세금이 전체의 세수의 30 퍼센트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시위대 : "국가 예산이 석유로부터 나오는데 민영화하면 구멍이 생기고 서민이 메워야합니다.“

대통령은 페멕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위해 세금인상을 발표했고 야당이 일제히 반대에 나섰습니다.

야당은 2주일안에 전국적으로 항의 시위를 펼칠 계획입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주요 뉴스 전해 주시죠.

<답변> 프랑스 지중해 지역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몇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계속 주요뉴스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5건의 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지난 주에는 프랑스 유명 프로축구팀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의 단장 아들마저 대낮에 길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지면서 큰 충격을 줬습니다.

<질문> 프랑스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등교 차림이 논란이 됐다고요?

<답변> 네, 자유로운 복장에도 선은 있다며 한 고등학교에서 부적절한 차림의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파리 근교의 한 고등학교.

개학을 맞아 등교를 하는 학생들 복장을 살펴보니 여전히 바캉스 패션 같은 반바지에, 운동복 차림의 학생도 있습니다.

이 학교 교장은 개학날 교문 앞에서 등교 복장을 검사하고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집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반발이 심한데요.

이렇게 입고 있었는데, 바지가 너무 짧다며 집에 가서 갈아입고 오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복장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은 없습니다.

이번 복장 논란에 대해 교육부는 언급을 피했는데요.

짧은 노출 의상 문제의 경우 날이 좀 추워지면 저절로 해결될 것 같습니다.

<질문> 프랑스 사람들은 바캉스를 길게 보내는 만큼 휴가 후 후유증도 많이 느끼는가 보죠?

달콤한 바캉스의 효과를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고요..

<답변> 학생들도 개학을 했고 늦은 바캉스를 끝낸 직장인들도 모두 일상으로 복귀를 한 시기인데요.

여유로운 휴가 후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스트레스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변과 태양, 여유를 즐기던 바캉스객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현실로 돌아와 있는데요.

일상 복귀 후 여름 휴가의 효과를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낮동안 틈틈이 햇볕을 쐬는 것은 스트레스를 잊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이렇게 사람들과 카페 테라스에서 햇볕을 쐬며 칵테일 한 잔으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나 낮잠 테라피 같은 것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 회사 동료나 주변 사람들에게 멋진 바캉스 사진을 자랑하며 여름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기분을 좋게해주는데는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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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美 국민 여론 “시리아 공습 반대”外
    • 입력 2013-09-10 07:35:01
    • 수정2013-09-10 08:04:47
    글로벌24
<앵커 멘트>

CCTV는 어떤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시진핑 주석의 중앙아시아 방문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했습니다.

시주석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을 순방중인데요,

카자흐스탄에서는 대학 강연도 하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질문> 중국에서는 매년 대학 입학철에 학부모들이 학교 체육관에 묵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요?

<답변> 네, 자녀의 입학식도 보고 기숙사 살림 살이도 챙겨주려는 부모님들 때문에 입학철만 되면 학교 체육관은 학부모들로 북적거리는데요.

학부모들의 숙소로 변신한 체육관을 취재했습니다.

화중사범대학 체육관에 저녁이지만 불이 환하게 켜져있습니다.

학교측이 체육관을 학부모 숙소로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입학통지서가 있으면 누구나 체육관에 머무를 수 있는데요.

침대는 없지만 학교에서도 온수와 에어컨을 가동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판자차오(회중사범대학 관장) :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이불은 햇빛에 말린뒤 소독했고 수건은 전부 한번 빨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20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온 사람도 많습니다.

먼길을 오느라 지쳐서인지 일찌감치 잠을 청하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저우칭팡(신입생 학부모) : "호텔에 가자고 했는데 애 아빠가 돈 아끼자며 여기 오자고 했어요."

자녀들도 부모가 걱정됐는지 기숙사에서 이불을 챙겨오거나 부모님과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오다보니 학교측은 어쩔 수 없이 학부모를 위해 체육관을 제공했지만 자녀의 자립심을 기르고 불필요한 인력낭비와 업무 부담 절감 차원에서 학부모들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질문> 후난성에서는 홍수 방지 제방에 호텔을 지은 것도 모자라 옥상 빌라까지 지어 빈축을 사고있다고요?

<답변> 옥상 사찰, 옥상 정원 등 중국에서는 옥상에 불법으로 건축된 건물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제방에 옥상 빌라를 지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후난성의 이 건물주는 집값을 올려보자는 속셈으로 한달 만에 이 3층짜리 옥상 빌라를 지었습니다.

홍수 방지 제방에 옥상 빌라가 위태롭게 지어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확장 공사여서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CNN의 주요 뉴스를 알려주세요.

<답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 공영방송 PBS 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부 발췌된 내용에 따르면 아사드가 화학무기 사용을 부인했다고 CNN이 보도 했습니다.

한편 아사드는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면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시리아 공습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사드의 인터뷰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아침(10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질문> 미의회가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안을 승인할것인지 여부가 미국에서 초미의 관심사 인데요?

의원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의원들은 지역구 여론에 민감한데요.

미국민 가운데는 시리아 공습에 반대가 더 많습니다.

공화당 중진 메케인 상원의원은 일찍부터 시리아 공습을 지지했다가 지역구민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녹취> 지역구민 : "전쟁하지 말라고 당신을 뽑은겁니다"

<녹취> 지역구민 : “ 정치인들은 말만 번지르르하죠. 왜 시리아 개입하지말라는 유권자의 말을 안 듣습니까?“

전국적으로 이같은 지역구민의 반대 목소리가 상당합니다.

일부 의원들은 시리아 공습후를 걱정합니다.

시리아가 다시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마국의 대응전략이 서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녹취> 콜린스(상원의원) : "그러면 다시 공습하나요? 그런식으로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깊숙이 개입할 우려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오늘 의회에서 투표를 한다면 상원은 박빙이고 하원은 반대가 더 많아 시리아 공습안은 부결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필두로 이번주 내내 의회 설득 작전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질문> 멕시코가 요즘 석유산업 개방을 둘러싸고 시위로 몸살을 알고있다구요?

<답변>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국영기업 페멕스가 독점한 석유산업을 개방하고 외국인 투자를 받기로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시위가 한창입니다.

엉클 샘이 석유를 노린다는 구호도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석유 산업을 개방하고 민영화 하면 국민의 세금 부담이 높아집니다.

석유산업에서 받아들이는 세금이 전체의 세수의 30 퍼센트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시위대 : "국가 예산이 석유로부터 나오는데 민영화하면 구멍이 생기고 서민이 메워야합니다.“

대통령은 페멕스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위해 세금인상을 발표했고 야당이 일제히 반대에 나섰습니다.

야당은 2주일안에 전국적으로 항의 시위를 펼칠 계획입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주요 뉴스 전해 주시죠.

<답변> 프랑스 지중해 지역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몇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계속 주요뉴스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5건의 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지난 주에는 프랑스 유명 프로축구팀인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의 단장 아들마저 대낮에 길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지면서 큰 충격을 줬습니다.

<질문> 프랑스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등교 차림이 논란이 됐다고요?

<답변> 네, 자유로운 복장에도 선은 있다며 한 고등학교에서 부적절한 차림의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파리 근교의 한 고등학교.

개학을 맞아 등교를 하는 학생들 복장을 살펴보니 여전히 바캉스 패션 같은 반바지에, 운동복 차림의 학생도 있습니다.

이 학교 교장은 개학날 교문 앞에서 등교 복장을 검사하고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집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반발이 심한데요.

이렇게 입고 있었는데, 바지가 너무 짧다며 집에 가서 갈아입고 오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복장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은 없습니다.

이번 복장 논란에 대해 교육부는 언급을 피했는데요.

짧은 노출 의상 문제의 경우 날이 좀 추워지면 저절로 해결될 것 같습니다.

<질문> 프랑스 사람들은 바캉스를 길게 보내는 만큼 휴가 후 후유증도 많이 느끼는가 보죠?

달콤한 바캉스의 효과를 연장하는 방법이 있다고요..

<답변> 학생들도 개학을 했고 늦은 바캉스를 끝낸 직장인들도 모두 일상으로 복귀를 한 시기인데요.

여유로운 휴가 후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스트레스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변과 태양, 여유를 즐기던 바캉스객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현실로 돌아와 있는데요.

일상 복귀 후 여름 휴가의 효과를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낮동안 틈틈이 햇볕을 쐬는 것은 스트레스를 잊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이렇게 사람들과 카페 테라스에서 햇볕을 쐬며 칵테일 한 잔으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나 낮잠 테라피 같은 것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 회사 동료나 주변 사람들에게 멋진 바캉스 사진을 자랑하며 여름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기분을 좋게해주는데는 효과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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