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날씨] 토론토, 목·금요일 비…주말엔 ‘쌀쌀’

입력 2013.09.11 (00:37) 수정 2013.09.11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지난 5일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북미지역 칸 영화제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등 우리나라 영화 다섯 편이 초청됐습니다.

토론토는 이맘 때 낮기온 20도 정도지만 예년기온을 10도 이상 훌쩍 넘어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 비가 내리면 기온이 뚝 떨어져 주말엔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홍콩과 상하이엔 한 때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기온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는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져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따뜻하겠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는 3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도 선선하지만 마드리드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34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쿄는 주말까지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런던은 주 후반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도 토요일 비가 내리면 낮기온 15도 정도로 낮아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날씨] 토론토, 목·금요일 비…주말엔 ‘쌀쌀’
    • 입력 2013-09-11 07:27:16
    • 수정2013-09-11 07:48:03
    글로벌24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지난 5일부터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북미지역 칸 영화제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등 우리나라 영화 다섯 편이 초청됐습니다.

토론토는 이맘 때 낮기온 20도 정도지만 예년기온을 10도 이상 훌쩍 넘어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 비가 내리면 기온이 뚝 떨어져 주말엔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홍콩과 상하이엔 한 때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기온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는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져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따뜻하겠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는 3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한낮에도 선선하지만 마드리드는 여전히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워싱턴은 34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쿄는 주말까지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런던은 주 후반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도 토요일 비가 내리면 낮기온 15도 정도로 낮아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