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찔한 교통사고 순간

입력 2013.09.11 (12:45) 수정 2013.09.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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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장쑤성에서는 트럭에 치인 여성이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져 나오는 바람에 기적같이 살아났고, 후난성에서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트럭에 깔린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창수시의 한 도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여성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 하던 대형 트럭과 충돌합니다.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는데요.

여성 운전자가 트럭에 깔리는가 싶었는데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 나오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납니다.

<인터뷰> 시에커(장쑤성 구리 교통경찰) : "트럭에 치였지만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져 나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후난성 미뤄시에서는 40톤 트럭에 깔린 남성을 시민들이 구한 일도 있었습니다.

빨간 신호등을 보고 정지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트럭이 덥칩니다.

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보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인데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몸 일부가 트럭에 깔렸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시민들은 이 40톤 트럭을 8미터까지 밀어 남성을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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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아찔한 교통사고 순간
    • 입력 2013-09-11 12:48:47
    • 수정2013-09-11 12:59:27
    뉴스 12
<앵커 멘트>

중국 장쑤성에서는 트럭에 치인 여성이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져 나오는 바람에 기적같이 살아났고, 후난성에서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트럭에 깔린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창수시의 한 도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여성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 하던 대형 트럭과 충돌합니다.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는데요.

여성 운전자가 트럭에 깔리는가 싶었는데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 나오더니 아무일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납니다.

<인터뷰> 시에커(장쑤성 구리 교통경찰) : "트럭에 치였지만 바퀴 사이로 몸이 튕겨져 나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후난성 미뤄시에서는 40톤 트럭에 깔린 남성을 시민들이 구한 일도 있었습니다.

빨간 신호등을 보고 정지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트럭이 덥칩니다.

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보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인데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몸 일부가 트럭에 깔렸지만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시민들은 이 40톤 트럭을 8미터까지 밀어 남성을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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