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영변 원자로 재가동은 안보리 결의 위반”
입력 2013.09.13 (06:11)
수정 2013.09.13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만일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한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재가동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는 정보사항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언급하지 않는다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또 북한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한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재가동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는 정보사항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언급하지 않는다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北 영변 원자로 재가동은 안보리 결의 위반”
-
- 입력 2013-09-13 06:11:00
- 수정2013-09-13 08:59:34
미국 국무부는 만일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한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재가동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는 정보사항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언급하지 않는다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또 북한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해 한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재가동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는 정보사항에 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언급하지 않는다며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
구본국 기자 bkku@kbs.co.kr
구본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