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KBS 단막극서 데뷔 이후 첫 주연

입력 2013.09.13 (06:57) 수정 2013.09.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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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투피엠의 멤버 찬성이 다음달 방영되는 KBS 단막극에서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이정재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 투피엠의 찬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습니다.

찬성은 KBS 2TV 단막극 '당신의 누아르'에서 조직폭력배 막내인 형주 역을 맡았습니다.

형주는 자신을 쫓는 검사의 아내가 자신이 학생 시절 짝사랑한 선생님임을 알고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방송은 다음달 2일 전파를 탑니다.

지난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로 데뷔한 뒤 20년 동안 자신만의 독자적인 연기영역을 구축한 영화배우 이정재 씨.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이정재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작 15편을 만날 수 있고, 오는 28일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치매를 앓아온 원로 배우 황정순 씨가 최근 병세가 악화 돼 지난 9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가족들은 현재 황 씨가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황 씨는 15살 나이인 지난 1940년 동양극장에서 데뷔한 이후 영화와 연극 5백여 편에 출연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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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찬성, KBS 단막극서 데뷔 이후 첫 주연
    • 입력 2013-09-13 06:59:56
    • 수정2013-09-13 0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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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피엠의 멤버 찬성이 다음달 방영되는 KBS 단막극에서 데뷔 이후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이정재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 투피엠의 찬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았습니다.

찬성은 KBS 2TV 단막극 '당신의 누아르'에서 조직폭력배 막내인 형주 역을 맡았습니다.

형주는 자신을 쫓는 검사의 아내가 자신이 학생 시절 짝사랑한 선생님임을 알고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방송은 다음달 2일 전파를 탑니다.

지난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로 데뷔한 뒤 20년 동안 자신만의 독자적인 연기영역을 구축한 영화배우 이정재 씨.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이정재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작 15편을 만날 수 있고, 오는 28일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치매를 앓아온 원로 배우 황정순 씨가 최근 병세가 악화 돼 지난 9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가족들은 현재 황 씨가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황 씨는 15살 나이인 지난 1940년 동양극장에서 데뷔한 이후 영화와 연극 5백여 편에 출연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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