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사상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횡성축협은 내년 5월 한국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을 앞두고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의 현지 수입업자와 접촉해 횡성 한우의 수출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그 결과 홍콩측이 우리나라가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기 전이라도 소규모 수입은 가능하다고 밝혀 조만간 시범수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횡성한우의 홍콩 수출이 성사되면 한우 고기의 사상 첫 수출 사례가 됩니다.
강원도 횡성축협은 내년 5월 한국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을 앞두고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의 현지 수입업자와 접촉해 횡성 한우의 수출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그 결과 홍콩측이 우리나라가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기 전이라도 소규모 수입은 가능하다고 밝혀 조만간 시범수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횡성한우의 홍콩 수출이 성사되면 한우 고기의 사상 첫 수출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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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사상 첫 수출 추진…“홍콩 소규모 수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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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09:59:17
한우가 사상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횡성축협은 내년 5월 한국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을 앞두고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의 현지 수입업자와 접촉해 횡성 한우의 수출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그 결과 홍콩측이 우리나라가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기 전이라도 소규모 수입은 가능하다고 밝혀 조만간 시범수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횡성한우의 홍콩 수출이 성사되면 한우 고기의 사상 첫 수출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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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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