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승 실패…무엇이 문제였나?
입력 2013.09.13 (11:15)
수정 2013.09.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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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되살아난 초반 실점 징크스가 패인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장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초반 징크스가 또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에만 애리조나의 첫 타자부터 3연속 안타를 허용해 2실점 했습니다.
2회에도 선두 타자 파라를 3루까지 보낸 뒤 고즈위시에게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3회 부터는 안정을 되찾았지만,팀 타선의 침묵속에 3대 0으로 뒤진 7회에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인터뷰> 류현진(다져스 투수) :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다.1,2회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끌려갔다."
다저스는 4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부상 등으로 장시간 휴식을 취한 때문인지 제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평균 자책점은 3.02에서 3.07까지 높아졌습니다.
놀라스코와 벌이고 있는 포스트 시즌 3선발 경쟁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초반실점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남은 경기와 포스트 시즌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다저스 구장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되살아난 초반 실점 징크스가 패인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장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초반 징크스가 또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에만 애리조나의 첫 타자부터 3연속 안타를 허용해 2실점 했습니다.
2회에도 선두 타자 파라를 3루까지 보낸 뒤 고즈위시에게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3회 부터는 안정을 되찾았지만,팀 타선의 침묵속에 3대 0으로 뒤진 7회에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인터뷰> 류현진(다져스 투수) :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다.1,2회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끌려갔다."
다저스는 4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부상 등으로 장시간 휴식을 취한 때문인지 제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평균 자책점은 3.02에서 3.07까지 높아졌습니다.
놀라스코와 벌이고 있는 포스트 시즌 3선발 경쟁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초반실점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남은 경기와 포스트 시즌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다저스 구장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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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4승 실패…무엇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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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0:34:21
- 수정2013-09-13 11:29:40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되살아난 초반 실점 징크스가 패인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장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초반 징크스가 또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에만 애리조나의 첫 타자부터 3연속 안타를 허용해 2실점 했습니다.
2회에도 선두 타자 파라를 3루까지 보낸 뒤 고즈위시에게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3회 부터는 안정을 되찾았지만,팀 타선의 침묵속에 3대 0으로 뒤진 7회에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인터뷰> 류현진(다져스 투수) :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다.1,2회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끌려갔다."
다저스는 4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부상 등으로 장시간 휴식을 취한 때문인지 제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평균 자책점은 3.02에서 3.07까지 높아졌습니다.
놀라스코와 벌이고 있는 포스트 시즌 3선발 경쟁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초반실점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남은 경기와 포스트 시즌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다저스 구장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되살아난 초반 실점 징크스가 패인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장에서 박영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초반 징크스가 또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1회에만 애리조나의 첫 타자부터 3연속 안타를 허용해 2실점 했습니다.
2회에도 선두 타자 파라를 3루까지 보낸 뒤 고즈위시에게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더 내줬습니다.
3회 부터는 안정을 되찾았지만,팀 타선의 침묵속에 3대 0으로 뒤진 7회에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인터뷰> 류현진(다져스 투수) : "초반에 안타를 많이 맞았다.1,2회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끌려갔다."
다저스는 4대 1로 져 류현진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부상 등으로 장시간 휴식을 취한 때문인지 제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평균 자책점은 3.02에서 3.07까지 높아졌습니다.
놀라스코와 벌이고 있는 포스트 시즌 3선발 경쟁에서도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류현진에게는 초반실점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남은 경기와 포스트 시즌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다저스 구장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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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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