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버스-화물차 충돌 7명 부상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3살 임모 씨가 중상을 입고 69살 박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뒤이어 오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