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유엔특별보고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여한 파블로 드 그리프 유엔 특별보고관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여한 파블로 드 그리프 유엔 특별보고관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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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특별보고관 “일본의 위안부 문제 사과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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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5:45:30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유엔특별보고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여한 파블로 드 그리프 유엔 특별보고관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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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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