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경기도 안양의 일부 세대에 시정 평가를 요구하는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와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0시부터 5시 사이, 한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안양시의 시정 평가와 지지 정당, 재개발 찬반 여부 등을 묻는 ARS 여론조사 전화가 발신됐습니다.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안양시는 이번 여론조사는 시와는 관계가 없으며, 서울의 한 여론조사 업체에서 시스템 오류가 일어나 새벽에 전화가 걸려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새벽 0시부터 5시 사이, 한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안양시의 시정 평가와 지지 정당, 재개발 찬반 여부 등을 묻는 ARS 여론조사 전화가 발신됐습니다.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안양시는 이번 여론조사는 시와는 관계가 없으며, 서울의 한 여론조사 업체에서 시스템 오류가 일어나 새벽에 전화가 걸려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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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여론조사’ 항의 소동…“안양시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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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6:12:50
새벽 시간 경기도 안양의 일부 세대에 시정 평가를 요구하는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와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0시부터 5시 사이, 한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안양시의 시정 평가와 지지 정당, 재개발 찬반 여부 등을 묻는 ARS 여론조사 전화가 발신됐습니다.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안양시는 이번 여론조사는 시와는 관계가 없으며, 서울의 한 여론조사 업체에서 시스템 오류가 일어나 새벽에 전화가 걸려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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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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