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의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 의뢰자 200명 가운데 149명의 남측 가족의 생사를 확인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도 우리측 의뢰자 250명 가운데 167명의 북측 가족 생사를 확인해 알려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과 고령자를 우선하는 기준에 따라 최종 상봉대상자 100명을 선발한 뒤 오는 16일 북측과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 의뢰자 200명 가운데 149명의 남측 가족의 생사를 확인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도 우리측 의뢰자 250명 가운데 167명의 북측 가족 생사를 확인해 알려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과 고령자를 우선하는 기준에 따라 최종 상봉대상자 100명을 선발한 뒤 오는 16일 북측과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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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이산상봉 후보자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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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6:47:42
남북 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의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북측 의뢰자 200명 가운데 149명의 남측 가족의 생사를 확인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도 우리측 의뢰자 250명 가운데 167명의 북측 가족 생사를 확인해 알려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직계가족과 고령자를 우선하는 기준에 따라 최종 상봉대상자 100명을 선발한 뒤 오는 16일 북측과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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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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