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무관’ 김승인, 국제볼링서 첫 우승
입력 2013.09.13 (17:17)
수정 2013.09.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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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인(스톰)이 제15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프로생활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승인은 13일 경기도 안양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244점을 기록, 201점에 그친 오스쿠 팔레르마(핀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하고서 한 번도 우승해본 적 없는 김승인은 우승상금 3천만원을 거머쥐며 15년 무관의 한을 풀었다.
김승인은 경기 중반 6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를 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6연속 스트라이크를 쳐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를 낚아챘다.
여자 프로볼러인 한솔(바이네르)은 4위를 차지했다.
한솔은 4강까지 올랐으나 이후 최저 점수를 얻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TV파이널 첫 판에서 203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해 4위에 머물렀다.
김승인은 13일 경기도 안양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244점을 기록, 201점에 그친 오스쿠 팔레르마(핀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하고서 한 번도 우승해본 적 없는 김승인은 우승상금 3천만원을 거머쥐며 15년 무관의 한을 풀었다.
김승인은 경기 중반 6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를 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6연속 스트라이크를 쳐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를 낚아챘다.
여자 프로볼러인 한솔(바이네르)은 4위를 차지했다.
한솔은 4강까지 올랐으나 이후 최저 점수를 얻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TV파이널 첫 판에서 203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해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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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무관’ 김승인, 국제볼링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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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7:17:01
- 수정2013-09-13 17:19:20

김승인(스톰)이 제15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프로생활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승인은 13일 경기도 안양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244점을 기록, 201점에 그친 오스쿠 팔레르마(핀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하고서 한 번도 우승해본 적 없는 김승인은 우승상금 3천만원을 거머쥐며 15년 무관의 한을 풀었다.
김승인은 경기 중반 6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를 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6연속 스트라이크를 쳐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를 낚아챘다.
여자 프로볼러인 한솔(바이네르)은 4위를 차지했다.
한솔은 4강까지 올랐으나 이후 최저 점수를 얻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TV파이널 첫 판에서 203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해 4위에 머물렀다.
김승인은 13일 경기도 안양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244점을 기록, 201점에 그친 오스쿠 팔레르마(핀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하고서 한 번도 우승해본 적 없는 김승인은 우승상금 3천만원을 거머쥐며 15년 무관의 한을 풀었다.
김승인은 경기 중반 6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를 하지 못해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6연속 스트라이크를 쳐 분위기를 반전시켜 승리를 낚아챘다.
여자 프로볼러인 한솔(바이네르)은 4위를 차지했다.
한솔은 4강까지 올랐으나 이후 최저 점수를 얻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하는 TV파이널 첫 판에서 203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해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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