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 기대주 장병희(인천체고 1년)가 2013 세계 주니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병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3㎏급 8강전에서 아일랜드의 조이스 존을 2-1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싱은 3, 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선수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장병희는 14일 아제르바이잔의 후세이노프 이스마일과 결승행을 다툰다.
남자 46㎏급 김비(경기체고 1년), 54㎏급 이재혁(경북체고 1년), 80㎏급 김종진(전남기술과학고 2년)은 8강에서 모두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장병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3㎏급 8강전에서 아일랜드의 조이스 존을 2-1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싱은 3, 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선수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장병희는 14일 아제르바이잔의 후세이노프 이스마일과 결승행을 다툰다.
남자 46㎏급 김비(경기체고 1년), 54㎏급 이재혁(경북체고 1년), 80㎏급 김종진(전남기술과학고 2년)은 8강에서 모두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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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체고 장병희, 세계 Jr. 복싱 ‘동’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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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7:17:01
한국 복싱 기대주 장병희(인천체고 1년)가 2013 세계 주니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병희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3㎏급 8강전에서 아일랜드의 조이스 존을 2-1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싱은 3, 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선수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장병희는 14일 아제르바이잔의 후세이노프 이스마일과 결승행을 다툰다.
남자 46㎏급 김비(경기체고 1년), 54㎏급 이재혁(경북체고 1년), 80㎏급 김종진(전남기술과학고 2년)은 8강에서 모두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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