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향 논란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 협박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지검과 마포 경찰서는 오늘과 어제, 각각 교학사 본사를 방문해 최근 사장실로 걸려온 살해 협박 전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교학사 관계자는 협박 전화에 대한 발신번호 추적을 의뢰한 상태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학사 측은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이후, 회사에 하루 50통이 넘는 항의나 협박 전화가 걸려오는가 하면 사장실로 흉기를 들고 찾아오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과 마포 경찰서는 오늘과 어제, 각각 교학사 본사를 방문해 최근 사장실로 걸려온 살해 협박 전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교학사 관계자는 협박 전화에 대한 발신번호 추적을 의뢰한 상태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학사 측은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이후, 회사에 하루 50통이 넘는 항의나 협박 전화가 걸려오는가 하면 사장실로 흉기를 들고 찾아오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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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경, ‘교학사 협박 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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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9:46:15
우편향 논란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 협박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지검과 마포 경찰서는 오늘과 어제, 각각 교학사 본사를 방문해 최근 사장실로 걸려온 살해 협박 전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교학사 관계자는 협박 전화에 대한 발신번호 추적을 의뢰한 상태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학사 측은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이후, 회사에 하루 50통이 넘는 항의나 협박 전화가 걸려오는가 하면 사장실로 흉기를 들고 찾아오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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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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