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구자철 이젠 적으로! 명승부 예고
입력 2013.09.13 (21:50)
수정 2013.09.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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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내일 밤, 시즌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두 선수는 명승부를 약속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두 선수의 올 시즌 첫 만남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흥미롭습니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하고, 반면에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흥민의 공격을 봉쇄해야 합니다.
내일 밤 분데스리가 5라운드는 두 선수에겐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승부에서는 구자철이 모두 이겼습니다.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손흥민과 구자철은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한국 선수가 있는 팀이라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할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구자철(볼프스부르크) : "더 악착같이 뛰어서 저희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고, 흥민이나 저나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홍명보감독이 관전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이 박주영이 소속된 아스널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내일 밤, 시즌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두 선수는 명승부를 약속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두 선수의 올 시즌 첫 만남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흥미롭습니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하고, 반면에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흥민의 공격을 봉쇄해야 합니다.
내일 밤 분데스리가 5라운드는 두 선수에겐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승부에서는 구자철이 모두 이겼습니다.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손흥민과 구자철은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한국 선수가 있는 팀이라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할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구자철(볼프스부르크) : "더 악착같이 뛰어서 저희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고, 흥민이나 저나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홍명보감독이 관전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이 박주영이 소속된 아스널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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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구자철 이젠 적으로! 명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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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21:52:39
- 수정2013-09-13 22:45:37
<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내일 밤, 시즌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두 선수는 명승부를 약속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두 선수의 올 시즌 첫 만남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흥미롭습니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하고, 반면에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흥민의 공격을 봉쇄해야 합니다.
내일 밤 분데스리가 5라운드는 두 선수에겐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승부에서는 구자철이 모두 이겼습니다.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손흥민과 구자철은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한국 선수가 있는 팀이라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할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구자철(볼프스부르크) : "더 악착같이 뛰어서 저희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고, 흥민이나 저나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홍명보감독이 관전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이 박주영이 소속된 아스널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공격의 핵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분데스리가에서 내일 밤, 시즌 첫 맞대결을 벌입니다.
두 선수는 명승부를 약속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두 선수의 올 시즌 첫 만남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흥미롭습니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하고, 반면에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흥민의 공격을 봉쇄해야 합니다.
내일 밤 분데스리가 5라운드는 두 선수에겐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승부에서는 구자철이 모두 이겼습니다.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손흥민과 구자철은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레버쿠젠) : "한국 선수가 있는 팀이라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이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할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구자철(볼프스부르크) : "더 악착같이 뛰어서 저희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고, 흥민이나 저나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홍명보감독이 관전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이 박주영이 소속된 아스널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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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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