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까지 ‘비’…추석 연휴 기간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3.09.13 (21:57) 수정 2013.09.13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부터는 잠시 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밤늦게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호남 지방에 3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도도 오후부터 개겠고, 한낮엔 강릉 27도 등 오늘보다 기온 조금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부산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오후까지 ‘비’…추석 연휴 기간 ‘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13-09-13 22:03:36
    • 수정2013-09-13 22:05:52
    뉴스 9
어제부터 중부지방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부터는 잠시 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밤늦게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호남 지방에 3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도도 오후부터 개겠고, 한낮엔 강릉 27도 등 오늘보다 기온 조금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부산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