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진보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참여연대 등 2백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오늘 밤 서울광장에서 경찰추산 3천명,주최측 추산 3만 명이 모인가운데 집회를 열어 '국정원 사건'에 대한 의혹이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며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고엽제 전우회 등 보수단체 소속 회원 3천여 명은 같은 시각 서울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진보단체들이 국정원 사건을 악용해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2백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오늘 밤 서울광장에서 경찰추산 3천명,주최측 추산 3만 명이 모인가운데 집회를 열어 '국정원 사건'에 대한 의혹이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며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고엽제 전우회 등 보수단체 소속 회원 3천여 명은 같은 시각 서울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진보단체들이 국정원 사건을 악용해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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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사건’ 관련 진보·보수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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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22:07:40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놓고 진보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참여연대 등 2백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오늘 밤 서울광장에서 경찰추산 3천명,주최측 추산 3만 명이 모인가운데 집회를 열어 '국정원 사건'에 대한 의혹이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며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고엽제 전우회 등 보수단체 소속 회원 3천여 명은 같은 시각 서울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진보단체들이 국정원 사건을 악용해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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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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