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인도에서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남성 4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뉴델리 지방법원은 이번 사건이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매우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남성들은 지난해 12월, 뉴델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상처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뉴델리 지방법원은 이번 사건이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매우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남성들은 지난해 12월, 뉴델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상처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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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법원, 버스 성폭행 살인범 4명에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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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22:08:58
지난해 말 인도에서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남성 4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뉴델리 지방법원은 이번 사건이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매우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남성들은 지난해 12월, 뉴델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상처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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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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