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전인지 펄펄! 겁없는 ‘새내기 돌풍’

입력 2013.09.14 (21:32) 수정 2013.09.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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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남녀 프로골프에서는 송영한과 전인지, 겁없는 새내기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살 새내기 송영한의 스윙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퍼팅으로 다섯타를 줄였습니다.

11, 12, 13번홀 세홀 연속 버디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항상 웃는 표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송영한은 14언더파로 2위 류현우에 네타 앞서 생애 첫 우승 꿈을 부풀렸습니다.

KLPGA 선수권 3라운드에서는 전인지가 돋보였습니다.

김효주와 신인왕을 다투는 19살 전인지는 오늘만 버디를 6개나 잡아냈습니다.

전인지는 9언더파로 안송이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PGA투어에서는 짐 퓨릭이 꿈의 59타를 기록했습니다.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를 친 짐 퓨릭은, PGA 최저타인 59타를 친 여섯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운정이 5언더파, 김인경이 4언더파로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던 박인비는 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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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한-전인지 펄펄! 겁없는 ‘새내기 돌풍’
    • 입력 2013-09-14 21:31:24
    • 수정2013-09-14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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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남녀 프로골프에서는 송영한과 전인지, 겁없는 새내기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2살 새내기 송영한의 스윙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퍼팅으로 다섯타를 줄였습니다.

11, 12, 13번홀 세홀 연속 버디가 특히 압권이었습니다.

항상 웃는 표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송영한은 14언더파로 2위 류현우에 네타 앞서 생애 첫 우승 꿈을 부풀렸습니다.

KLPGA 선수권 3라운드에서는 전인지가 돋보였습니다.

김효주와 신인왕을 다투는 19살 전인지는 오늘만 버디를 6개나 잡아냈습니다.

전인지는 9언더파로 안송이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PGA투어에서는 짐 퓨릭이 꿈의 59타를 기록했습니다.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를 친 짐 퓨릭은, PGA 최저타인 59타를 친 여섯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운정이 5언더파, 김인경이 4언더파로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던 박인비는 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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