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도심서 마라톤·문화행사…교통 통제

입력 2013.09.15 (08:27) 수정 2013.09.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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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도심에서 마라톤대회와 각종 문화행사가 열려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먼저 '2013 서울 국제 스프린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에서 흥인지문, 을지로 구간 등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의 진행방향 모든 차로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2013년 사직대제 어가행렬'이 지나가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덕수궁에서 시청 앞, 광화문 삼거리, 사직공원 진행방향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경찰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율곡로와 퇴계로, 통일로 등으로 우회해 운행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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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서울 도심서 마라톤·문화행사…교통 통제
    • 입력 2013-09-15 08:27:07
    • 수정2013-09-15 15:40:50
    사회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도심에서 마라톤대회와 각종 문화행사가 열려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먼저 '2013 서울 국제 스프린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시청 앞에서 흥인지문, 을지로 구간 등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의 진행방향 모든 차로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2013년 사직대제 어가행렬'이 지나가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덕수궁에서 시청 앞, 광화문 삼거리, 사직공원 진행방향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경찰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율곡로와 퇴계로, 통일로 등으로 우회해 운행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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