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조 원 ‘부족’…정부 하반기 세출 절감 돌입
입력 2013.09.15 (11:12)
수정 2013.09.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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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조∼8조 원대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각 부처에 세출 절감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재정사업에 대한 집행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에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효율성이 낮거나 긴급하지 않은 사업은 미리 골라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 예산보다는 기금 등을 활용한 자구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연초에 이미 깎은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를 또다시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에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효율성이 낮거나 긴급하지 않은 사업은 미리 골라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 예산보다는 기금 등을 활용한 자구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연초에 이미 깎은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를 또다시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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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조 원 ‘부족’…정부 하반기 세출 절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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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1:12:43
- 수정2013-09-15 14:54:54
올해 7조∼8조 원대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각 부처에 세출 절감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재정사업에 대한 집행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에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효율성이 낮거나 긴급하지 않은 사업은 미리 골라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 예산보다는 기금 등을 활용한 자구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연초에 이미 깎은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를 또다시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에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매겨 효율성이 낮거나 긴급하지 않은 사업은 미리 골라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 예산보다는 기금 등을 활용한 자구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연초에 이미 깎은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를 또다시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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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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