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운반선서 작업하던 50대 유독가스 질식사
입력 2013.09.15 (13:53)
수정 2013.09.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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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반쯤 인천시 항동 석탄부두에 정박중이던 한 석탄운반선에서 51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갑판 아래 석탄저장소에 쓰러져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갑판 아래 석탄저장소에 쓰러져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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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운반선서 작업하던 50대 유독가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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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3:53:13
- 수정2013-09-15 14:58:57
어제 오후 7시 반쯤 인천시 항동 석탄부두에 정박중이던 한 석탄운반선에서 51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갑판 아래 석탄저장소에 쓰러져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갑판 아래 석탄저장소에 쓰러져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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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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