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채 도주했던 사우나 절도범 검거
입력 2013.09.15 (20:19)
수정 2013.09.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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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피의자가 달아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 낮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도주했던 피의자 33살 원 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의 한 피시방에서 8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 씨는 앞서 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신도림동의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지만 체포된 지 10분 만에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 낮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도주했던 피의자 33살 원 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의 한 피시방에서 8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 씨는 앞서 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신도림동의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지만 체포된 지 10분 만에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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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찬 채 도주했던 사우나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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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20:19:21
- 수정2013-09-15 22:33:03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붙잡힌 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피의자가 달아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 낮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도주했던 피의자 33살 원 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의 한 피시방에서 8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 씨는 앞서 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신도림동의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지만 체포된 지 10분 만에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 낮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피시방에서 도주했던 피의자 33살 원 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산의 한 피시방에서 8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 씨는 앞서 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신도림동의 사우나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지만 체포된 지 10분 만에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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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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