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맑은 하늘…낮 기온 서울 31도

입력 2013.09.17 (21:58) 수정 2013.09.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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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맑은 하늘에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석인 목요일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밤까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조금 내려가면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도와 동해안에는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강릉 2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해안 지역에선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겠고, 한낮엔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맑은 하늘에 아침, 저녁엔 선선하겠고, 한낮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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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첫날, 맑은 하늘…낮 기온 서울 31도
    • 입력 2013-09-17 22:04:55
    • 수정2013-09-17 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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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맑은 하늘에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석인 목요일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밤까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조금 내려가면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도와 동해안에는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한낮엔 강릉 27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해안 지역에선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겠고, 한낮엔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맑은 하늘에 아침, 저녁엔 선선하겠고, 한낮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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