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가위 보름달 둥실…전국 대체로 맑음

입력 2013.09.19 (07:12) 수정 2013.09.19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아침부터 분주한 오늘, 쾌청한 하늘에 선선한 공기와 함께 출발하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기온도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도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0도 광주 31도 등 낮에는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오늘 밤 달맞이할 때 빌 소원은 생각해두셨나요?

오늘 종일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둥근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달은 저녁 6시 13분에 자태를 드러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어졌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지역은 아침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한가위 보름달 둥실…전국 대체로 맑음
    • 입력 2013-09-19 07:15:46
    • 수정2013-09-19 08:45:13
    뉴스광장
추석을 맞아 아침부터 분주한 오늘, 쾌청한 하늘에 선선한 공기와 함께 출발하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기온도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도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0도 광주 31도 등 낮에는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오늘 밤 달맞이할 때 빌 소원은 생각해두셨나요?

오늘 종일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면서 둥근 보름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달은 저녁 6시 13분에 자태를 드러내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어졌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지역은 아침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겠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