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력 강화의 일환으로 무장정찰헬기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30대로 구성된 육군 항공정찰 부대를 다음주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미 2사단 소속이었던 육군 항공정찰 부대는 지난 2008년 한반도에서 이라크로 이동했다가 2009년부터는 미국 제6기병연대의 주력군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부대는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입니다.
과거 미 2사단 소속이었던 육군 항공정찰 부대는 지난 2008년 한반도에서 이라크로 이동했다가 2009년부터는 미국 제6기병연대의 주력군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부대는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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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공정찰대 다음주 평택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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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9 14:08:55
미군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력 강화의 일환으로 무장정찰헬기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30대로 구성된 육군 항공정찰 부대를 다음주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미 2사단 소속이었던 육군 항공정찰 부대는 지난 2008년 한반도에서 이라크로 이동했다가 2009년부터는 미국 제6기병연대의 주력군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부대는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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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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