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 보란듯 3골! ‘불붙은 경쟁’

입력 2013.09.19 (21:56) 수정 2013.09.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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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공격수 메시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젠 호날두가 세 골을 기록했는데, 장군멍군 두 선수의 득점왕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전반 22분, 아약스 골망을 흔듭니다.

두 번째 골은 화려한 기술로, 가장 메시답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20분 뒤 또 골을 신고합니다.

어제 호날두의 세 골을 의식한 듯,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호날두와의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피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초로 네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바젤이 전반 45분, 오스카의 골로 첼시에 끌려갑니다.

그러나 바젤은 뒷심이 강했습니다.

후반 26분, 살라의 동점 골.

이어 슈트렐러의 골이 터집니다.

바젤은 단 10분 동안 승부를 뒤집고 2대 1로 이겼습니다.

후반 37분, AC밀란이 셀틱의 자책골로 앞서갑니다.

AC밀란은 문타리의 골을 더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나폴리는 인시네의 결승 골로 도르트문트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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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호날두 보란듯 3골! ‘불붙은 경쟁’
    • 입력 2013-09-19 21:56:39
    • 수정2013-09-19 2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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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공격수 메시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젠 호날두가 세 골을 기록했는데, 장군멍군 두 선수의 득점왕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메시가 전반 22분, 아약스 골망을 흔듭니다.

두 번째 골은 화려한 기술로, 가장 메시답게 넣었습니다.

그리고 20분 뒤 또 골을 신고합니다.

어제 호날두의 세 골을 의식한 듯,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호날두와의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피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초로 네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에 4대 0, 완승했습니다.

바젤이 전반 45분, 오스카의 골로 첼시에 끌려갑니다.

그러나 바젤은 뒷심이 강했습니다.

후반 26분, 살라의 동점 골.

이어 슈트렐러의 골이 터집니다.

바젤은 단 10분 동안 승부를 뒤집고 2대 1로 이겼습니다.

후반 37분, AC밀란이 셀틱의 자책골로 앞서갑니다.

AC밀란은 문타리의 골을 더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나폴리는 인시네의 결승 골로 도르트문트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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