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관 직원들이 저지른 범죄가 3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3년동안 산업부가 소관하는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이 320여 건의 각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수수 등 비리가 23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리를 저지른 직원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적발 건수가 110여 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3년동안 산업부가 소관하는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이 320여 건의 각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수수 등 비리가 23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리를 저지른 직원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적발 건수가 110여 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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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소관기관 직원들 3년간 300여건 범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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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1 16:10:59
최근 3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관 직원들이 저지른 범죄가 3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3년동안 산업부가 소관하는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이 320여 건의 각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수수 등 비리가 23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리를 저지른 직원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적발 건수가 110여 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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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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