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며 선선…동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비

입력 2013.09.25 (06:12) 수정 2013.09.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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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을비가 지나면서 늦더위가 물러났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나가실 때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23도 대구 25도 광주 26도로 9월 이맘때 기온을 나타내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내일 아침에 입을 가을 외투 챙겨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그 밖의 지역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한 아침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도와 남부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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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불며 선선…동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비
    • 입력 2013-09-25 06:13:44
    • 수정2013-09-25 06:29:30
    뉴스광장 1부
어제 가을비가 지나면서 늦더위가 물러났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나가실 때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23도 대구 25도 광주 26도로 9월 이맘때 기온을 나타내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내일 아침에 입을 가을 외투 챙겨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그 밖의 지역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한 아침이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도와 남부 일부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고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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