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해양주권 훼손 도전 결코 용납 안 해”
입력 2013.09.25 (06:15)
수정 2013.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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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해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주권 확립을 강조하며 해양경찰이 해양주권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바닷길을 지켜온 해경 만여명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해양경찰의 역사는)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계 각국이 해양영토 확장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금, 해양주권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강국 건설에 해경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첫 항해에 나서는 독도 수호함 청룡함의 취역을 축하했습니다.
동해의 수호신 청룡의 이름을 붙인 천톤급의 대형 경비함인 청룡함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경비에 나섭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안전한 사회는 바다라고 예외가 아니라면서 해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해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주권 확립을 강조하며 해양경찰이 해양주권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바닷길을 지켜온 해경 만여명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해양경찰의 역사는)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계 각국이 해양영토 확장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금, 해양주권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강국 건설에 해경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첫 항해에 나서는 독도 수호함 청룡함의 취역을 축하했습니다.
동해의 수호신 청룡의 이름을 붙인 천톤급의 대형 경비함인 청룡함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경비에 나섭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안전한 사회는 바다라고 예외가 아니라면서 해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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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해양주권 훼손 도전 결코 용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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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06:17:08
- 수정2013-09-25 0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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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해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주권 확립을 강조하며 해양경찰이 해양주권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바닷길을 지켜온 해경 만여명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해양경찰의 역사는)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계 각국이 해양영토 확장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금, 해양주권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강국 건설에 해경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첫 항해에 나서는 독도 수호함 청룡함의 취역을 축하했습니다.
동해의 수호신 청룡의 이름을 붙인 천톤급의 대형 경비함인 청룡함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경비에 나섭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안전한 사회는 바다라고 예외가 아니라면서 해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해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주권 확립을 강조하며 해양경찰이 해양주권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식.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바닷길을 지켜온 해경 만여명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해양경찰의 역사는)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계 각국이 해양영토 확장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금, 해양주권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강국 건설에 해경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첫 항해에 나서는 독도 수호함 청룡함의 취역을 축하했습니다.
동해의 수호신 청룡의 이름을 붙인 천톤급의 대형 경비함인 청룡함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경비에 나섭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구하는 안전한 사회는 바다라고 예외가 아니라면서 해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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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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