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애플, 새 아이폰 출시 4일 만에 900만 대 판매 外

입력 2013.09.25 (00:17) 수정 2013.09.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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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 참석차 캐나다에 도착해,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셸가스의 대일본 수출 협조와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경제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고자 제안했습니다.

<질문> 태평양전쟁 말기에 풍선폭탄 등을 만든 일본 연구소에서 당시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됐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그동안 어둠에 묻혀있던 사실들을 찾아낸 사람은 다름아닌 일본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태평양전쟁 말기에 제작된 풍선 폭탄.

기구에 폭탄을 매달아 터뜨리는 건데요. 실제 미국 본토 공격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또 생물무기 개발과 위폐 제조 등, 군 비밀 작전에 깊이 관여했던 곳이 바로 가와사키시의 '노보리토 연구소'인데요.

전후, 모든 증거를 없애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영화 '육군 노보리토 연구소'에는 당시 관계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당시 연구소 종사자 : "대전력 전파를 송출해 적 군대를 죽이려 했다."

<인터뷰> 당시 연구소 종사자 : "위폐는 간단히 만들 수 있었죠."

영화전문학교 출신인 와타나베 씨.

동료들과 함께 6년동안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증언을 모아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15살 때 견습공으로 노보리토 연구소에 들어간 85살의 오타 씨.

풍선 폭탄 실험에 관여했지만, 당시 상황은 가족들에게조차 말하지 않았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의 노력 덕분에 어둠에 묻혀있던 역사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질문> 일본철도 중 하나인 'JR홋카이도'가 1년 가까이 선로 보수 공사를 하지않아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JR홋카이도의 방만한 경영 실태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발생한 화물열차 탈선사고.

지난해 10월 검사에서 이미 선로 폭이 넓어진 것이 확인된 상태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15일 이내에 보수공사를 해야 하지만 1년 가까이 방치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곳이 97군데나 된다는 건데요.

승객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승객 : "정말 무섭습니다. "

<인터뷰> 승객 :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건가요?"

<인터뷰> 승객 : "좀 태만해졌다고 할까요, 조직 자체가 엉망이군요."

열차 탈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재작년 5월, 특급열차가 탈선하면서 불이 나 7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올해도 특급열차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멘트>

ABC뉴스에는 어떤 소식이 보도됐습니까?

<답변> 올해 독감 백신이 한층 강력해졌다는 보도입니다.

독감 백신은 일반적으로 3가지 변종 바이러스에 면역 효과가 있는데요.

올해 사상 처음으로 변종 바이러스 4가지를 한꺼번에 막을 수 있는 독감 백신이 제조됐습니다.

또, 폐렴에 걸리기 쉬운 노년층을 위해서 4배 강력한 '수퍼' 백신이 나왔다는 보도입니다.

<질문> 케냐의 쇼핑몰 테러 사건,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죠.

그런데 미국은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있다면서요?

<답변> 이번에 피해가 컸던 이유가, 민간인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였기 때문인데요.

이른바 '소프트타깃' 테러, 미국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테러 조직이 버지니아의 한 쇼핑몰에 침입합니다.

한 쇼핑객이 총에 맞아 쓰러지자 사람들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이 즉각 투입돼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실제 상황이 아니라 대테러 훈련인데요.

비무장 민간인, 이른바 '소프트타깃'이 많이 모여있는 쇼핑몰과 학교, 호텔 등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의 호텔과 쇼핑몰에서 200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낸 테러가 발생한 뒤에 미국 내에서도 테러 공포감이 더욱 커졌죠.

미국 경찰은 M4와 같은 고성능의 공격형 소총을 다루는 훈련을 받는 등 테러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질문> 미국에 있는 맛집,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다면 맛이 없을지도 모른다고요?

<답변> 식당이나 호텔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온라인에서 이용자 후기나 별점을 참조하게 되는데요.

이런 별점, 돈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칭찬일색인 맛집, 막상 가보면 실망할 때가 많죠.

이용자 후기를 작성해주는 이 전문 아르바이트생은 건 당 약 5천 원을 받고 수백 건의 가짜 후기를 써줬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숙박업소의 온라인 후기의 30% 정도가 가짜라는 추산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업주들이 후기나 별점에 집착하는 이유는 손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빈스 솔리토(생활정보 검색 사이트) : "별점이 하나 늘 때마다 식당의 수익은 약 10% 오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가짜 후기를 감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멋지다, 훌륭하다"와 같은 너무 뻔한 표현을 쓰거나,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후기인 경우에는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프랑스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마약이 적발됐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한 프랑스 여객기에서 약 1.3t의 코카인이 적발됐는데요 우리 돈으로 2,900억원어치입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3명의 보안 요원을 혐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문> 애플사가 새 아이폰을 출시한지 4일만에 900만대나 팔았다고요?

<답변> 역대 아이폰 가운데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최고 기록입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애플의 플래그십 매장.( 20130921V99331) 매장 오픈 전부터 60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긴자의 애플매장 앞입니다.

800여명이 아이폰 5S의 구입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매장 오픈 전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한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인터뷰> 브라이언(미국 뉴저지 아이폰5S 첫 구매자) : “새 아이폰 구입을 위해 매장 앞에서 15일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저는 애플의 모든 제품들을 좋아해요.”

새 아이폰의 판매 실적이 좋은 것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가 아이폰 발매를 시작한데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이 새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독일하면 역시 맥주! 세계 제일 맥주축제 옥토버 페스트가 열렸습니다. 그 신나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올해로 180회를 맞은 독일 '옥토버페스트'.

작년축제기간 관광객과 주민들이 마셔댄 맥주는 무려 750만 잔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650만 명의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축제 현장으로 가볼까요.

전통적인 치즈 제조법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자 치즈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모짜렐라 치즈 제조 과정인데요.

슬로우 푸드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치즈 축제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14개의 나라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치즈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전통적인 치즈 제조법도 볼 수 있고요 나라별 대표 치즈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열 네마리의 새끼 판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랑스럽죠?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 기지에서 촬영한 새끼 판다들의 모습입니다.

출생 직후 가장 위험한 시기인 열흘을 무사히 넘겨 건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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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애플, 새 아이폰 출시 4일 만에 900만 대 판매 外
    • 입력 2013-09-25 07:43:23
    • 수정2013-09-25 08:07:37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아베 총리가 유엔 총회 참석차 캐나다에 도착해,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셸가스의 대일본 수출 협조와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경제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고자 제안했습니다.

<질문> 태평양전쟁 말기에 풍선폭탄 등을 만든 일본 연구소에서 당시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됐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그동안 어둠에 묻혀있던 사실들을 찾아낸 사람은 다름아닌 일본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태평양전쟁 말기에 제작된 풍선 폭탄.

기구에 폭탄을 매달아 터뜨리는 건데요. 실제 미국 본토 공격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또 생물무기 개발과 위폐 제조 등, 군 비밀 작전에 깊이 관여했던 곳이 바로 가와사키시의 '노보리토 연구소'인데요.

전후, 모든 증거를 없애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영화 '육군 노보리토 연구소'에는 당시 관계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당시 연구소 종사자 : "대전력 전파를 송출해 적 군대를 죽이려 했다."

<인터뷰> 당시 연구소 종사자 : "위폐는 간단히 만들 수 있었죠."

영화전문학교 출신인 와타나베 씨.

동료들과 함께 6년동안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증언을 모아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15살 때 견습공으로 노보리토 연구소에 들어간 85살의 오타 씨.

풍선 폭탄 실험에 관여했지만, 당시 상황은 가족들에게조차 말하지 않았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의 노력 덕분에 어둠에 묻혀있던 역사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질문> 일본철도 중 하나인 'JR홋카이도'가 1년 가까이 선로 보수 공사를 하지않아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JR홋카이도의 방만한 경영 실태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발생한 화물열차 탈선사고.

지난해 10월 검사에서 이미 선로 폭이 넓어진 것이 확인된 상태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15일 이내에 보수공사를 해야 하지만 1년 가까이 방치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곳이 97군데나 된다는 건데요.

승객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승객 : "정말 무섭습니다. "

<인터뷰> 승객 :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건가요?"

<인터뷰> 승객 : "좀 태만해졌다고 할까요, 조직 자체가 엉망이군요."

열차 탈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재작년 5월, 특급열차가 탈선하면서 불이 나 7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올해도 특급열차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멘트>

ABC뉴스에는 어떤 소식이 보도됐습니까?

<답변> 올해 독감 백신이 한층 강력해졌다는 보도입니다.

독감 백신은 일반적으로 3가지 변종 바이러스에 면역 효과가 있는데요.

올해 사상 처음으로 변종 바이러스 4가지를 한꺼번에 막을 수 있는 독감 백신이 제조됐습니다.

또, 폐렴에 걸리기 쉬운 노년층을 위해서 4배 강력한 '수퍼' 백신이 나왔다는 보도입니다.

<질문> 케냐의 쇼핑몰 테러 사건,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죠.

그런데 미국은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있다면서요?

<답변> 이번에 피해가 컸던 이유가, 민간인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였기 때문인데요.

이른바 '소프트타깃' 테러, 미국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테러 조직이 버지니아의 한 쇼핑몰에 침입합니다.

한 쇼핑객이 총에 맞아 쓰러지자 사람들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이 즉각 투입돼 테러범을 제압합니다.

실제 상황이 아니라 대테러 훈련인데요.

비무장 민간인, 이른바 '소프트타깃'이 많이 모여있는 쇼핑몰과 학교, 호텔 등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의 호텔과 쇼핑몰에서 200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낸 테러가 발생한 뒤에 미국 내에서도 테러 공포감이 더욱 커졌죠.

미국 경찰은 M4와 같은 고성능의 공격형 소총을 다루는 훈련을 받는 등 테러 대응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질문> 미국에 있는 맛집,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다면 맛이 없을지도 모른다고요?

<답변> 식당이나 호텔에 대한 정보를 얻을 때 온라인에서 이용자 후기나 별점을 참조하게 되는데요.

이런 별점, 돈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칭찬일색인 맛집, 막상 가보면 실망할 때가 많죠.

이용자 후기를 작성해주는 이 전문 아르바이트생은 건 당 약 5천 원을 받고 수백 건의 가짜 후기를 써줬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숙박업소의 온라인 후기의 30% 정도가 가짜라는 추산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업주들이 후기나 별점에 집착하는 이유는 손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빈스 솔리토(생활정보 검색 사이트) : "별점이 하나 늘 때마다 식당의 수익은 약 10% 오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가짜 후기를 감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멋지다, 훌륭하다"와 같은 너무 뻔한 표현을 쓰거나,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후기인 경우에는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AP와 로이터 통신에는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죠?

<답변>

네, 프랑스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마약이 적발됐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한 프랑스 여객기에서 약 1.3t의 코카인이 적발됐는데요 우리 돈으로 2,900억원어치입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3명의 보안 요원을 혐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문> 애플사가 새 아이폰을 출시한지 4일만에 900만대나 팔았다고요?

<답변> 역대 아이폰 가운데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최고 기록입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애플의 플래그십 매장.( 20130921V99331) 매장 오픈 전부터 600명 정도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긴자의 애플매장 앞입니다.

800여명이 아이폰 5S의 구입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매장 오픈 전 새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한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인터뷰> 브라이언(미국 뉴저지 아이폰5S 첫 구매자) : “새 아이폰 구입을 위해 매장 앞에서 15일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저는 애플의 모든 제품들을 좋아해요.”

새 아이폰의 판매 실적이 좋은 것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가 아이폰 발매를 시작한데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이 새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질문> 그 밖에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독일하면 역시 맥주! 세계 제일 맥주축제 옥토버 페스트가 열렸습니다. 그 신나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올해로 180회를 맞은 독일 '옥토버페스트'.

작년축제기간 관광객과 주민들이 마셔댄 맥주는 무려 750만 잔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650만 명의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축제 현장으로 가볼까요.

전통적인 치즈 제조법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자 치즈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모짜렐라 치즈 제조 과정인데요.

슬로우 푸드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치즈 축제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14개의 나라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치즈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전통적인 치즈 제조법도 볼 수 있고요 나라별 대표 치즈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열 네마리의 새끼 판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랑스럽죠?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이언트 판다 사육 연구 기지에서 촬영한 새끼 판다들의 모습입니다.

출생 직후 가장 위험한 시기인 열흘을 무사히 넘겨 건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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