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대법원 선고

입력 2013.09.26 (06:07) 수정 2013.09.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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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김승연 한화 회장에 대한 상고심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위장계열사의 빚을 우량 계열사가 대신 갚게 해 회사에 3500억 원의 손실 입힌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 회장은 현재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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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대법원 선고
    • 입력 2013-09-26 06:07:50
    • 수정2013-09-26 07:39:50
    사회
대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김승연 한화 회장에 대한 상고심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위장계열사의 빚을 우량 계열사가 대신 갚게 해 회사에 3500억 원의 손실 입힌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 회장은 현재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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