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완벽투…시즌 14승 달성
입력 2013.09.26 (06:19)
수정 2013.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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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교한 바깥쪽 승부구를 앞세워 시즌 14승을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신인중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깥쪽 스크라이크존에 걸치는 류현진의 정확한 제구앞에,상대 중심 타선이 연이어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류현진은 바깥쪽 낮은 승부구를 주무기로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단 한번의 실투로 한점 홈런을 내준 걸 제외하면,무결점 투구였습니다.
다저스는 홈런 2방으로 2대 1로 이겼고,류현진은 세번째 도전만에 14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 한개를 추가하는등 투타에서 활약하며,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류현진은 14승 7패에,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면서,메이저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데뷔 첫 해부터 일본인 특급 투수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SPN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류현진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며,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로 예상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교한 바깥쪽 승부구를 앞세워 시즌 14승을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신인중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깥쪽 스크라이크존에 걸치는 류현진의 정확한 제구앞에,상대 중심 타선이 연이어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류현진은 바깥쪽 낮은 승부구를 주무기로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단 한번의 실투로 한점 홈런을 내준 걸 제외하면,무결점 투구였습니다.
다저스는 홈런 2방으로 2대 1로 이겼고,류현진은 세번째 도전만에 14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 한개를 추가하는등 투타에서 활약하며,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류현진은 14승 7패에,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면서,메이저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데뷔 첫 해부터 일본인 특급 투수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SPN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류현진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며,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로 예상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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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완벽투…시즌 14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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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06:21:26
- 수정2013-09-26 0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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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교한 바깥쪽 승부구를 앞세워 시즌 14승을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신인중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깥쪽 스크라이크존에 걸치는 류현진의 정확한 제구앞에,상대 중심 타선이 연이어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류현진은 바깥쪽 낮은 승부구를 주무기로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단 한번의 실투로 한점 홈런을 내준 걸 제외하면,무결점 투구였습니다.
다저스는 홈런 2방으로 2대 1로 이겼고,류현진은 세번째 도전만에 14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 한개를 추가하는등 투타에서 활약하며,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류현진은 14승 7패에,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면서,메이저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데뷔 첫 해부터 일본인 특급 투수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SPN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류현진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며,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로 예상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교한 바깥쪽 승부구를 앞세워 시즌 14승을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신인중 최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깥쪽 스크라이크존에 걸치는 류현진의 정확한 제구앞에,상대 중심 타선이 연이어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류현진은 바깥쪽 낮은 승부구를 주무기로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단 한번의 실투로 한점 홈런을 내준 걸 제외하면,무결점 투구였습니다.
다저스는 홈런 2방으로 2대 1로 이겼고,류현진은 세번째 도전만에 14승에 성공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안타 한개를 추가하는등 투타에서 활약하며,경기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류현진은 14승 7패에,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면서,메이저리그 정상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 일본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데뷔 첫 해부터 일본인 특급 투수들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SPN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류현진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며,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로 예상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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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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