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따뜻­…내일 아침 오늘보다 더 쌀쌀

입력 2013.09.26 (12:37) 수정 2013.09.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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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2.7도로 제법 쌀쌀했는데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사이로 햇볕이 내려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서울이 22도, 광주와 대구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공기는 오늘보다 더 차갑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 대관령은 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기온을 밑돌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 뒤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대부분지방에 맑은 하늘 드러난 가운데, 동해안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낮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9.4도, 부산 34.2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엔 서울 22도,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5도로 한낮에도 선선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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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낮 따뜻­…내일 아침 오늘보다 더 쌀쌀
    • 입력 2013-09-26 12:39:29
    • 수정2013-09-26 12:58:46
    뉴스 12
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12.7도로 제법 쌀쌀했는데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 사이로 햇볕이 내려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서울이 22도, 광주와 대구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공기는 오늘보다 더 차갑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 대관령은 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기온을 밑돌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 뒤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대부분지방에 맑은 하늘 드러난 가운데, 동해안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낮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9.4도, 부산 34.2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엔 서울 22도, 전주와 광주, 대구 모두 25도로 한낮에도 선선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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