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숨진 단란주점 화재 ‘전기적 요인 때문’
입력 2013.09.26 (15:48)
수정 2013.09.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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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숨진 제주시 단란주점 화재원인은 전기합선에 의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제주 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1차 정밀감식한 결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구가 있었지만 남자 고객 두 명과 여종업원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흩어져 숨진 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이도1동 6층 건물의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41살 문 모씨 등 남자 손님 2명과 여자 종업원 26살 권 모씨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제주 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1차 정밀감식한 결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구가 있었지만 남자 고객 두 명과 여종업원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흩어져 숨진 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이도1동 6층 건물의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41살 문 모씨 등 남자 손님 2명과 여자 종업원 26살 권 모씨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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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 숨진 단란주점 화재 ‘전기적 요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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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15:48:33
- 수정2013-09-26 16:21:07
3명이 숨진 제주시 단란주점 화재원인은 전기합선에 의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제주 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1차 정밀감식한 결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구가 있었지만 남자 고객 두 명과 여종업원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흩어져 숨진 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이도1동 6층 건물의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41살 문 모씨 등 남자 손님 2명과 여자 종업원 26살 권 모씨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제주 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1차 정밀감식한 결과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구가 있었지만 남자 고객 두 명과 여종업원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흩어져 숨진 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이도1동 6층 건물의 지하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41살 문 모씨 등 남자 손님 2명과 여자 종업원 26살 권 모씨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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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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