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3.09.26 (21:55) 수정 2013.09.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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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밤새 기온은 더 내려가 내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관령의 경우 17도나 벌어지겠고 서울도 10도 이상 차이나겠는데요,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겠고요, 토요일 밤 중부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종일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서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1도 철원 6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한낮엔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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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9-26 21:57:19
    • 수정2013-09-26 2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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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밤새 기온은 더 내려가 내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관령의 경우 17도나 벌어지겠고 서울도 10도 이상 차이나겠는데요,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겠고요, 토요일 밤 중부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종일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서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11도 철원 6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한낮엔 서울 24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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