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우즈,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입력 2013.09.28 (21:35)
수정 2013.09.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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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선수투표로 결정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무관에 그쳤던 타이거 우즈가 올해의 선수 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는 타이거 우즈가 필 미켈슨과 애덤 스콧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삼진 행진입니다.
커쇼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삼진 8개로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6승째를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안드레 한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묀헨글라트바흐에 연속골을 내줍니다.
패색이 짙은 종료 2분전, 밀리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선수투표로 결정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무관에 그쳤던 타이거 우즈가 올해의 선수 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는 타이거 우즈가 필 미켈슨과 애덤 스콧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삼진 행진입니다.
커쇼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삼진 8개로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6승째를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안드레 한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묀헨글라트바흐에 연속골을 내줍니다.
패색이 짙은 종료 2분전, 밀리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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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 우즈,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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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8 21:37:41
- 수정2013-09-28 22:05:18
<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선수투표로 결정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무관에 그쳤던 타이거 우즈가 올해의 선수 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는 타이거 우즈가 필 미켈슨과 애덤 스콧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삼진 행진입니다.
커쇼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삼진 8개로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6승째를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안드레 한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묀헨글라트바흐에 연속골을 내줍니다.
패색이 짙은 종료 2분전, 밀리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선수투표로 결정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무관에 그쳤던 타이거 우즈가 올해의 선수 상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는 타이거 우즈가 필 미켈슨과 애덤 스콧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개인 통산 11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의 삼진 행진입니다.
커쇼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삼진 8개로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6승째를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안드레 한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묀헨글라트바흐에 연속골을 내줍니다.
패색이 짙은 종료 2분전, 밀리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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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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