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개인 첫 산 시즌 300회 출루 대기록
입력 2013.09.29 (21:35)
수정 2013.09.29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개인 첫 한 시즌 300회 출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몸값을 더욱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세번 1루를 밟았습니다.
1회 중전안타에 이어 3회 몸에 맞는 볼, 그리고 4회 볼넷.
추신수는 이로써 개인 첫 한 시즌 300출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나온 대기록, 자유계약 신분을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또 다시 높였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빠른 침투패스가 시드니 샘의 골로 연결됩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22분 발목을 밟힌 박지성이 큰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그라운드에서 나갑니다.
에인트호번은 알크마르에 2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리그 8호골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곧바로 허벅지 통증이 재발해 교체를 요청했고, 벤치에서 승리를 지켜봤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2년 묵은 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킵상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23초로 골인해 종전 기록을 15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개인 첫 한 시즌 300회 출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몸값을 더욱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세번 1루를 밟았습니다.
1회 중전안타에 이어 3회 몸에 맞는 볼, 그리고 4회 볼넷.
추신수는 이로써 개인 첫 한 시즌 300출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나온 대기록, 자유계약 신분을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또 다시 높였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빠른 침투패스가 시드니 샘의 골로 연결됩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22분 발목을 밟힌 박지성이 큰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그라운드에서 나갑니다.
에인트호번은 알크마르에 2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리그 8호골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곧바로 허벅지 통증이 재발해 교체를 요청했고, 벤치에서 승리를 지켜봤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2년 묵은 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킵상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23초로 골인해 종전 기록을 15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개인 첫 산 시즌 300회 출루 대기록
-
- 입력 2013-09-29 21:38:35
- 수정2013-09-29 21:42:07
<앵커 멘트>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개인 첫 한 시즌 300회 출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몸값을 더욱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세번 1루를 밟았습니다.
1회 중전안타에 이어 3회 몸에 맞는 볼, 그리고 4회 볼넷.
추신수는 이로써 개인 첫 한 시즌 300출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나온 대기록, 자유계약 신분을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또 다시 높였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빠른 침투패스가 시드니 샘의 골로 연결됩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22분 발목을 밟힌 박지성이 큰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그라운드에서 나갑니다.
에인트호번은 알크마르에 2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리그 8호골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곧바로 허벅지 통증이 재발해 교체를 요청했고, 벤치에서 승리를 지켜봤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2년 묵은 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킵상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23초로 골인해 종전 기록을 15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개인 첫 한 시즌 300회 출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몸값을 더욱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세번 1루를 밟았습니다.
1회 중전안타에 이어 3회 몸에 맞는 볼, 그리고 4회 볼넷.
추신수는 이로써 개인 첫 한 시즌 300출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나온 대기록, 자유계약 신분을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또 다시 높였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의 빠른 침투패스가 시드니 샘의 골로 연결됩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22분 발목을 밟힌 박지성이 큰 통증을 호소하더니 결국 그라운드에서 나갑니다.
에인트호번은 알크마르에 2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리그 8호골을 터뜨립니다.
그러나 곧바로 허벅지 통증이 재발해 교체를 요청했고, 벤치에서 승리를 지켜봤습니다.
케냐의 윌슨 킵상이 2년 묵은 마라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킵상은 베를린 마라톤에서 2시간 3분 23초로 골인해 종전 기록을 15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