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아파트 붕괴사고 사망자 50명으로 늘어
입력 2013.09.30 (06:09)
수정 2013.09.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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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 수가 61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난 27일 오전 6시쯤 뭄바이 동남부 마즈가온 지구에서 발생한 5층짜리 시영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6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대원 수백명과 중장비가 동원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민 3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뭄바이 시는 지은 지 30년 된 사고 아파트 1층에 불법으로 창고를 건축한 입주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시내에 있는 다른 낡은 아파트에 대한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또 사망자 유가족당 20만 루피, 우리 돈 34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뭄바이 시내와 인근 지역에선 최근 몇 달 동안 아파트 5채가 무너졌고 지난 4월에도 건물이 무너져 70여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난 27일 오전 6시쯤 뭄바이 동남부 마즈가온 지구에서 발생한 5층짜리 시영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6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대원 수백명과 중장비가 동원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민 3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뭄바이 시는 지은 지 30년 된 사고 아파트 1층에 불법으로 창고를 건축한 입주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시내에 있는 다른 낡은 아파트에 대한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또 사망자 유가족당 20만 루피, 우리 돈 34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뭄바이 시내와 인근 지역에선 최근 몇 달 동안 아파트 5채가 무너졌고 지난 4월에도 건물이 무너져 70여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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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뭄바이 아파트 붕괴사고 사망자 5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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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6:09:04
- 수정2013-09-30 16:04:00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 수가 61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난 27일 오전 6시쯤 뭄바이 동남부 마즈가온 지구에서 발생한 5층짜리 시영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6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대원 수백명과 중장비가 동원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민 3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뭄바이 시는 지은 지 30년 된 사고 아파트 1층에 불법으로 창고를 건축한 입주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시내에 있는 다른 낡은 아파트에 대한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또 사망자 유가족당 20만 루피, 우리 돈 34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뭄바이 시내와 인근 지역에선 최근 몇 달 동안 아파트 5채가 무너졌고 지난 4월에도 건물이 무너져 70여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지난 27일 오전 6시쯤 뭄바이 동남부 마즈가온 지구에서 발생한 5층짜리 시영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6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대원 수백명과 중장비가 동원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주민 32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뭄바이 시는 지은 지 30년 된 사고 아파트 1층에 불법으로 창고를 건축한 입주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시내에 있는 다른 낡은 아파트에 대한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또 사망자 유가족당 20만 루피, 우리 돈 34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뭄바이 시내와 인근 지역에선 최근 몇 달 동안 아파트 5채가 무너졌고 지난 4월에도 건물이 무너져 70여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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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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