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어제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또 한미 양국의 군 역량이 진화하면서 각자 역할을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있다며 양국 동맹과 방위조약의 핵심은 서로 지원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어제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또 한미 양국의 군 역량이 진화하면서 각자 역할을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있다며 양국 동맹과 방위조약의 핵심은 서로 지원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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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글 “한미 전작권 결론내릴 상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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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30 06:14:26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어제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또 한미 양국의 군 역량이 진화하면서 각자 역할을 끊임없이 재평가하고 있다며 양국 동맹과 방위조약의 핵심은 서로 지원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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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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